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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용품 리뷰

달리프 헤어 토닉. 민감한 두피 진정 탈모 증상 완화시켜 주어요

오늘의 리뷰는 달리프 헤어 토닉입니다.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 주며 탈모 증상도 완화시켜 줍니다. 요즘 피부만큼이나 신경 쓰게 되는 게 머릿결인데요. 머릿결도 머릿결이지만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준 제품, 바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달리프 헤어 토닉 100ml

정식 제품명은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헤어 토닉'인데요. 너무너무 길지요. 그래서 헤어 토닉으로 통일해서 안내하겠습니다.^^

 

 

달리프 헤어 토닉 100ml 본품 사진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 정보를 살펴보니 헤어케어 타입은 '탈모증상완화도움' 모발타입은 모든 모발, 헤어영양제 기능은 손상케어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써보니 이 3가지 요소에 다 부합되었습니다.

 

 

전성분 및 효과

탈모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심사 완료된 제품입니다. L멘톨이 두피를 쿨링 시켜 주며, 살리신산이 노폐물 제거 및 유분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덱스판테놀이 두피에 보습과 보호막을 형성해 줍니다.

 

전성분, 출처-달리프 홈페이지

 

 

또한 한국 비건 인증원에 등록되어 있으며, 엄격한 기준의 임상을 통해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인증을 받은만큼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에요.

 

 

두피 고민 집중 성분

1.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클로렐라 불가리스가 두피와 모발에 건강한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2. 허브 성분이 민감한 두피의 진정에 도움을 주고 건조한 두피에 보습을 전달해 줍니다.

3. 'Seeweed Complex'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튼튼한 모발에 도움을 줍니다.

 

 

달리프 헤어 토닉 장점

탈모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제품을 선택하기 전, 3가지의 기준 사항이 있었습니다.

 

첫째, 머리에 유분감이 돌리 않아야 할 것!

흔히 이야기하는 떡지는 현상이지요. 저는 주로 앞머리 가르마 부분에 도포할 거라서, 이 부분에 있어 많은 고민이 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

 

 

둘째, 향이 거슬리지 않아야 할 것!

헤어 제품의 잔향이 남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되도록 제품의 향이 묻어나지 않는 걸 찾았습니다.

 

 

셋째, 적당한 쿨링 효과가 있을 것!

진정 효과는 직접적으로 느끼기 어려워서 두피의 열만이라도 식혀주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본품 뒷면

 

 

보다리뷰 찐리뷰!

장점을 말씀드릴게요.(바로 위 3가지 선택 기준에 맞춰 안내하겠습니다.^^)

 

첫째, 머리에 유분감 전혀 돌지 않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어떠할지 몰라 소심하게 살짝 뿌렸는데요. 유분감이 전혀 돌지 않아 다음날은 살짝 흐를 정도로 충분히 뿌렸는데 앞머리 떡짐 현상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둘째, 뿌릴 때는 향 (프로럴 계열은 아니고 우디+스트러스) 이 있으나, 뿌리고 말리는 동안 싹 날아갑니다.

 

 

셋째, 쿨링감 확실합니다.

(★★사용 설명에도 나와 있는데요. 제품을 흔든 후 뿌려 주세요. 흔든 여부에 따라 쿨링감 차이 많이 납니다.)

 

 

이외 장점으로는,

두 달 사용 후 모발이 굵어지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머리카락이 덜 빠집니다. 쿨링 효과가 있다 보니 드라이어 열이 덜 자극적으로 느껴져요. 그리고 제품을 다 쓸 때까지 미세하게 잘 분사됩니다. 

 

 

 

이런 점은 조금 아쉬워요

오픈을 하고 바로 사용하는 것과, 오픈 후 2주 정도 지난 후 같은 양을 뿌려도 쿨링감이 덜했습니다. 

수분 효과와 영양 효과까지는 쓩~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머리카락이 덜 빠지니 어느 정도 충족된 거겠지요^^

 

 

 

저는 이렇게 사용해요

고민되는 부분이 앞머리 가르마 부분이라, 제품을 흔든 후 한 번 뿌린 후 손끝으로 문질문질 해주고 다시 또 뿌려줍니다. 그리고 쿨링감을 좀 더 많이 느끼고 싶으면 뿌린 후 5분 정도 방치 후 머리를 말려줍니다.

 

저처럼 앞부분에 뿌리실 분들은 뿌린 후 문질문질 해주셔야 안 흐릅니다. (*스프레이 타입이고, 물과 같은 흐르는 점성이에요) 샴푸 후뿐만 아니라 휴대해서 뿌려도 갓 머리 감았을 때처럼 뽀송했어요. (그렇다고 요즘 출시되는 스프레이형 샴푸의 성능까지는 아니랍니다.) 

 

 

 

사용방법, 출처-달리프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는 100ml 2병을 한 달 사용량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인체의 모주기를 맞춰 최소 3개월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헤어 토닉 외에도 '베러 루트 릴렉스 라인'을 함께 쓰는 것을 권했습니다.(저는 헤어 토닉만 썼어요.)

 

 

사용처 및 가격

저는 컬리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찾아보니 쿠팡에서 현재 9,13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제 사용한 지 2개월이 되었고 홈페이지에서도 3개월은 써보라고 하니 한 달 더 써보려구요. 제가 선택 기준으로 꼽았던 부분이 충족되어서 다른 대체품을 찾기 전까지는 불만 없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상 달리프 헤어 토닉에 대한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생생한 리뷰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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