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오프컬리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 향과 보습력 좋아요

안녕하세요. 보다리뷰입니다. 오늘은 마켓컬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건조한 탓에 손도 함께 건조해지는데요. 마켓컬리에서 나온 신제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마켓컬리. 오프컬리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

매 시즌 변화하는 테마에 맞게 큐레이션 한 미식과 인문학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게 오프컬리의 컨셉인데요. 첫 번째 테마가 <22 Pre-Fall 테마 : 지중해 겟어웨이>입니다.

 

 

이 취지에 걸맞은 다야한 굿즈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 중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을 가장 먼저 선택해봤어요.

 

오프컬리 지중해 핸드크림 본품 앞면

 

 

 

지중해 핸드크림 본품 뒷면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 특징

▶ 용량 : 250mL

▶ 향

바질과 시트러스 계열의 조합. 화이트 머스크 향도 살짝 첨가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프로랄 계열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Aesop처럼 우드 느낌은 아닌 프로랄 라인을 제외한 조말론 라인의 향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향을 선호하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꽃시장'컨셉의 향들이 유행인데요. 꽃향이 살짝 빠진 나뭇잎 냄새 가득한 향이에요.

 

 

▶ 크림제형(바디로션에 빗대어 설명할게요.)

아비노 바디로션보다는 되직하고 세타필 바디 크림보다는 묽은, 이 둘의 중간입니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보다 살짝 되직한 느낌입니다.

 

 

▶ 사용감

크림인 것에 비해 니베어처럼 유분이 많지 않으며 바를 때는 살짝 유분감이 들지만 빠르게 흡수되어 종이나 물건 등에 유분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간혹 핸드로션이 아닌 크림 제형들은 유분기가 사물에 묻어 불편했는데요. 근무 중 발라도 종이에 묻어남이 없었어요.

 

 

▶ 수분감

저는 록시땅 핸드크림 라인에서는 라벤더를 좋아하는데요. 그만큼의 발림성과 수분감, 흡수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록시땅 시어버터 라인보다는 만족감 놓은 제품입니다.

 

 

 

지중해 핸드크림 제형

 

 

EWG 정보

향로에서는 위험 부분에 해당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안전과, 보통 수준입니다.

 

 

EWG정보

 

 

EWG 정보

 

 

오프컬리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 장점

1. 수분 크림임에도 바른 후 유분감이 돌지 않습니다.

 

2. 펌프형에 디자인과 사이즈도 적절해 테이블 위에 두어도 공감을 크게 차지하거나 미관상 걸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3. 달달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향입니다.

 

4. 발림성도 좋고, 수분감도 2시간 30분 3시간가량 유지됩니다.

 

 

 

단점

1. 딱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인데 쇼핑백이나 별도의 선물 포장은 제공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2. 펌프형이라 휴대용으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튜브형이 있으면 무조건 살 텐데요.)

 

 

 

구입처 및 가격

정가는 1만 원인데요. 이따금 뷰티컬리 행사할 때 할인을 해서 6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도 마켓컬리 앱을 통해 6천원에 구입을 했어요. 250mL에 6천 원이면 가성비도 너무 좋지요.

 

 

겨울 내내 잘 사용하고 다 쓰면 여름에도 구매 계획이 있습니다. 여름에 쓰면 향이나 사용감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오프컬리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생생한 리뷰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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