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입니다. 워낙 군것질을 좋아해서 쌀밥보다 빵 먹는 걸 즐기는 1인이에요. 빵은 정말 참을 수 없어요. 실은 빵말고도 군것질을 좋아해서 사무실과 집에 마법의 종이 박스가 있답니다. 이번 추석 때는 글쎄 과자 부림이 내려서 1일 2봉씩을 했어요. 3 봉했던 날이 있었던 건 안 비밀이요. 그것도 모두 짭짤이 과자로요. 살이 쪘다는 느낌보다는 몸이 부었다는 느낌에 어찌나 몸이 뻑뻑한지. 이럴 때 사용하는 비밀 병기,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입니다.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특징
다양한 에너지를 하루 동안 듬뿍 흡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재료만을 넣어 영양소 파괴 없이 정성껏 짜낸 콜드프레스(cold press) 주스입니다.
한때 붐이 일었던 '디톡스'. 지금도 각기 다른 스타일로 많은 디톡스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여러 디톡스를 접해본 결과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 포만감이 들어 하루 디톡스 하는데 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날에는 덜하겠지만, 일하면서 디톡스 할때 허기가 들고 기운이 빠지면 너무 힘들잖아요. 저를 기준으로ㅎㅎ저는 하루 정도는 부담 없이 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장점으로는
하루 정도는 충분히 버틸만한 포만감. 색깔을 봐서는 쓸 것 같은 초록색도 달다. 신선한 과채의 단맛이에요.(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 같아요^^) 구매와 배송의 용이함. (만약 컬리를 사용한다면 다음날 바로 배송) 과일과 채소의 적절한 밸런스.(맛과 영양 부분에서도 조화로움)
착한 성분, 콜드프레스 기법의 100% 착즙 주스. 칼날을 사용하지 않아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영양소. 색깔이 식욕을 돋음.(초록이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시음 방법이 간편함. (총 5개를 번호 순서대로 시음) 공복에 먹어도 속쓰림 현상이 없음.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단점으로는
녹즙의 향을 부담스럽다면 녹색 음료의 향이 거부감 들 수 있음. 시음 시 흔들면 물론 없어지지만 일반 착즙 음료처럼 분리층이 생김.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성분
콜린스그린 주스는 아무것도 더하지 않고 오직 갓 짜낸 과채의 순수한 즙을 담아 만든 100% 착즙주스로, 제조 과정에서 열이나 칼날이 가해지지 않아 대부분의 영양성분이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시음 방법
제품에 붙여진 스티커 순서대로 시음하면 됩니다.
1번 빌더데이와 4번 밀싹주스, 한번 따라 보았어요.^^
(실제 색상과 95% 일치합니다. 350ml 용량, 200ml 잔에 따랐어요)
내돈내산,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가격 및 구입처, 구매 꿀팁!
평소에 구입하려면 할인전 가격이, 42,500원 적지 않은 가격이에요.
구매 꿀팁!! 마켓컬리에는 명절 후에는 이렇게 디톡스 제품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제품들을 20%-30% 할인을 해요.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는 마케팅ㅎㅎ 명절이 아니어도 바캉스 시즌이나 한 번씩 세일을 합니다.제가 컬리를 통해 살펴 본 결과 한 달-두 달 주기로 한번씩 세일을 하구요. 이따금 단품을 하나씩 선정해 세일을 한답니다. 저는 그래서 이 기간을 노려서 구입해요. 제가 디톡스 하고 싶은 주기와 얼추 맞아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팁!
처음부터 디톡스 프로그램을 사려면 입맛에 맞는지 너무 궁금하실 텐데요. 200ml 미니 샘플러 5종과(가격 27,500원 세일가 22,000원) 350ml 3종도 있고, 원데이 클렌즈 주스 프로램에 있는 제품들 모두 단품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시음해보시고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프로그램을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과정을 거쳐서 입문했어요.
마무리할게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3일씩 하는 디독스 프로그램은 부담스럽다. 디톡스를 해도 착한 성분의 맛있는 음료를 먹고 싶다. 하루여도 배고픈 디톡스는 힘들다. (주관적이지만 저는 하루 5개 다 못 먹어요) 불금과 주말을 아주 단단히 즐기셨다.ㅋㅋㅋ 오늘따라 유난히 못생겨 보인다.
이런 분들 곤란해요
나는 녹즙 냄새가 싫어요. (많지는 않지만 녹색류는 약간의 풋내가 있습니다. 풀무원 녹즙처럼 쓰지는 않아요)
단맛의 디톡스 음료는 싫다. (과채에서 나오는 단맛이지만, 성분표에 있는 것처럼 당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몸이 차다. (저도 못이 찬 성질인데 겨울에 마시면 살짝 몸에 냉기가 돌아요)
저는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를 보통 월요일에 많이 이용하는데요. 후기를 보니 주말을 이용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확실히 착즙 음료라 시원하게 마시면 훨씬 맛이 좋아요. 그래서 외출 시 작은 텀블러에 넣어두면 마시는 동안 맛과 향이 유지되어요.그리고 단맛이 있어 속쓰림 현상은 없었습니다.
저는 워낙 풀무원 케일즙도 잘먹는 사람이라 초록이 특히 '밀싹 주스'가 가장 맛있었는데요. 주위에서는 '써니 피에스타'와 '빌더데이'가 맛있다고 해요. 저는 만족도가 높아 세일 기간 맞춰서 꾸준히 할 예정이에요^^
이상 오늘의 콜린스그린 원데이 클렌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생생한 리뷰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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